#스위트홈 ㅣ 창작의 세계는 아직 활발하다.
코로나는 한국 영화산업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다. 지난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0년 한국 영화산업 가결산 내용을 살펴보자면, 극장 매출 추산액은 전년에 비해 73.3% 감소한 5100억 원대로 추청 된다고 한다. 코로나가 발생 이후 거의 모든 제작 영화 산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다. 20년 개봉을 앞두고 있었던 서복은 아예 개봉도 못한 채로 올해를 보내게 되었고, 제작 취소와, 후반 작업 기간 연장으로 인한 인건비와 진행비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홍보비까지 하면 그 피해는 여러 곳곳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중이다. 그로 인해 나타나는 특징으로는 재개봉되는 영화가 많아졌다는 거, 이번에 개봉했던 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그 이후 2000년에 개봉했던 가 2020년에 다시 한번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