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25번째 007 시리즈 I 노 타임 투 다이

 

 

감독: 캐리 후쿠나가

제작: 마이클 G. 윌슨, 바버라 브로콜리

각본: 닐 퍼비스, 로버트 웨이드, 캐리 후쿠나가, 피비 월러 브리지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레아 세두, 벤 위쇼

장르: 액션, 첩보물

음악: 한스 짐머

제작사: EON 프로덕션,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배급사: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릴리징, 유니버설 픽처스, UPI 코리아

개봉일: 20년 11월 25일 (한국)

 

스카이폴, 스펙터의 감독 샘 멘데스가 물러나고, 대니 보일이 먼저 맡았었다. 그러던 중 제작진과 마찰이 생겨 하차하고, 국적 없는 짐승들(2015), 그것(2017 각본에만 참여) 한 캐리 후쿠나가 가 감독이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다. 촬영하기 전에는 가제 본드 25(25번째 영화라 가제가 이렇게 되었다.)를 촬영하며 다니엘 크레이그 가 부상도 입었지만, 다행히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촬영에 차질 없이 진행되었고, 20년 11월 25일(한국 개봉)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크 나이트, 인셉션,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음악감독을 맡은 한스 짐머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007 시리즈 주인공으로 5편에 출연하게 되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마지막으로 촬영하는 작품이 되면서 개봉 전부터 화재를 모았었다. 한 차원 다른 언어와 진중하고 깊은 연기까지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과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서 엄청난 연기를 보여준 크리스토퍼 왈츠가 출연한다. 스펙터에서 개연성이 떨어지는 악역으로 평가절하된 부분이 있지만, 스펙터에서 부족했던 오버 하우저의 깊이를 다시 한번 보여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에서 짧고 굵은 강열한 모습으로 뇌리에 박혔던 레아 세두가 스펙터에 이어 노 타임 투 다이 영화에 다시한번 출연하게 된다.

 

007 시리즈로서는 최초로 쓰인 IMAX 촬영으로 인해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예매가 꽉 찰듯하다..

 

빌리 아일리시 - NoTimeToDie

빌리 아일리시

여담으로 주제곡은 빌리 아일리시라는 LA 출신의 싱어송 라이더가 맡았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가수중 하나며, 2020년 그래미 어워드를 휩쓴 아티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