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hj12311.tistory.com/296 [This is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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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수전전단(미선파서블)

 

이전에 소개 했던 유튜브에는 엄청난 컨텐츠와 영역이 있고, 그 사이에서도 방송이나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없는 채널도 있다. 즉 간접적으로 내가 그 직업이 어떨지 영상으로 체험해보고 조금이나마 알아보는 과정에서 새로운 배움을 느낄 수가 있다. 그것이 바로 유튜브에서 좋은순환이라 생각하는데, 오늘 소개할 미선 파서블 또한 그 채널중 하나다.

 

 

부대마크

군대는 갈 수 있는 방법이 많다. 국가에 한몸 바치기로 한 장병들을 받아줄 군대의 병가들은 수도 없이 많다. 그중 불가능은 없다(Nothing is impossible) 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대한민국 해군의 특수전전단 즉 해군의 특수 부대는 조금 특별하다. 'UDT/SEAL' 라고 불리는 해군특수전전단 은 Underwater Demolition Team/Sea, Air, Land' 의 약자로 수정 폭파, 적해안 침투, 요인 남치암살등을 수행한다.

 

UDT대원이 되기 위해서는 엄격한 신체검사와 체력 테스트를 거쳐 기본과정에 참여할 인원들을 선발하고 병은 12주 부사관은 24주의 훈련을 받게 된다. 최근 '가짜 사나이' 에서도 나왔지만, 가장 기본훈련만 진행하고 대부분의 강도높은 훈련을 빼도 그정도라고 생각하면 그냥 일반인에게는 평소 기본훈련도 지옥이라 생각 할 수 있다. 그외에도 5일동안 잠을 잘수없고,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시점을 넘나드는 지옥주도 존재한다. 

IBS라는 6-8명이서 타고 다닐수 있는 고무보트를 몸에 붙이고 다니면서 IBS운용및 기동훈련을 한다. 한순간도 머리에서 때낼 수 없으며, 밥 또한 고무패달에 먹어야 할 정도로 힘든 기간이다. 이런 훈련이나 교육기간 마치고 복무를 하는 UDT 대원들이 전역하고 채널을 개설했는데, 그중 하나가 미선파서블 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전트 H 요원이다.

 

에이전트H 는?

에이전트H

1986년 출생 해군 중사 전역 저격수 출신이다. 현재 구독자수는 35.4만명이며 첫영상은 2020년 4월 9일 특수부대 UDT 스나이퍼가 말하는 저격수의 조건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있다. 본명을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사용했던 병기는 AW(Arctic warfare) 라는 영국에서 만든 저격소총이다. 채널의 성장세가 정말 어마어마 한데 불과 3개월 만에 구독자 30만명을 넘었다. Q&A 2편을 올릴때 이미 구독자수가 30만명이 넘었다. 그의 성장세는 준수한 외모와 근육질의 몸 그리고 젠틀한 말투와 그 사이사이 보이는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가짜사나이 에서 출연한 모습

일반인 6명을 대상으로 하는 가짜 사나이 교관으로 모습과 채널에서의 모습이 완전히 달랐기때문, 특히나 교육생들을 가르킬때는 엄하면서 포스있는 모습을 보이다가, 교육생들을 챙기는 모습들을 보면 또 섬세한 모습에 구독자 수가 폭발한 듯한 모양세다.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고,,

 

이런 모습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스타일은?

확실히 저격수 인만큼 영화를 통해 실제 저격수와 영화에서 나오는 저격수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 리뷰하는 영상과 본인이 현역일때 겪었던 지옥주 라든가, 극한의 훈련을 알려주는 영상, 같은 UDT 대원들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직업 리뷰에 대해서도 올라온다. 머리는 3:7가르마에 깔끔하고 정감이 가는말투와 부드러운 편집이 섞여 영상 하나당 평균 100만 정도 되는 뷰를 기록하고 있다. 야외가 아닌 영상에서는 대부분 뒤에 배경막을 설치해둔 상태로 영상을 찍는다. 

보통 영화를 리뷰하는 영상은 20분 전후로 만들어 지는듯 하다. 대부분 영상이 10분이 넘어간다.

 

미션파서블 영화리뷰

지금은 어떤가 

유튜브 시작한지 3개월 만에 구독자가 30만명을 넘어 40만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가짜사나이가 안끝난걸 보면 구독자는 끊임없이 올라갈것같다. 같은 UDT 대원들의 다른 채널들 레드셀이나 무사트(이근 대위가 있는 훈련교육회사) 에 비교해 봐도 그 구독자가 어마어마 하다. 밀리터리 관련해서는 매니아층이 많은데, 그만큼 정보도 없고 특수부대에서 전역한 사람이 게임과 영화리뷰라니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리뷰나 영상이라는건 확실한듯 하다. 벌써부터 피지컬갤러리와 무사트와의 참여로 구독자수를 많이 늘렸으니, 더 승승장구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미 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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