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8월 개봉하는 영화 4편(feat. 평론가 평점)
세상은 어떻게든 흘러간다. 올 하반기에도 극장에서 관객을 기다리는 영화들이 쏟아진다. 어떤 일이나 고난이 생겼어도, 앞선 말처럼 세상은 어떻게든 흘러간다. 그 무엇이 되었든 말이다. 애써서 만들어도 관객들이 봐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영화는 관객들은 영화에 있어서 마치 생명과도 같다. 코로나가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는 상황에 다시 신경이 곤두서는 상황이다. 외출을 자제하고 방문을 걸어 잠그고 언컨 택트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에도 영화 개봉은 한다. 세상이 다음날 멸망해도 내 할 일을 하겠다 라는 어디서 주워들은(?) 말처럼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돌아간다. 하루하루마다 아니면 주마다 개봉하는 영화를 보면서 미디어와 코로나 19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은 언제쯤 끝날 것인가 생각해보곤 한다. 다시금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