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의 종말
시청률이라는 건 방송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필수 라 할 수 있다. 시청률이 곧 돈이고 사람들이 많이 보는 프로그램이라 는 직접적인 지표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시청률이 낮으면 광고 효과도 낮아지기 때문에 방송 프로그램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거나 개편되는 일지 많아진다. 토요일 저녁밥을 집에서 먹게 해 줬던 무한도전도 2018년 3월 31일 부로 방송을 종료했고, 그렇게 사람들을 울리고 웃겼던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던 개그콘서트도 2020년 6월 26일 부로 방송을 종료 했다. 쇠퇴한 프로그램이 사라지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수순이다. 최근 들어 지상파 방송들은 적잖은 위기를 겪고 있는 실정인가 보다. 2019. 06. 23일 올라온 한국일보를 보면 지상파의 영업이익이 -2,140억 원을 기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