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평론가들의 영화 평론 기준에 대해 알아본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보도에 관여하고 영화 관람 후 기사나 방송, 글을 통해 영화들을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직업을 우리는 평론가라 한다. 국내에도 유명한 평론가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동진, 방평식, 듀나, 김소미, 김혜리 등등이 있다. 그래서 우리들은 화재가 되는 영화가 개봉하는 날이면, 검색창에 영화를 검색해 평론가들의 평점을 확인하곤 한다. 한 번에 1만 원이 넘는 영화와 소중한 시간을 지키려면 어느 정도 그에 상응하는 영화를 보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상 관객들의 평점과 전문가들의 평점이 맞는 순간은 많이 없는듯하다. 그래서 전문가 평점과 관객들 간의 평점 괴리 때문에, 전문가들의 평점이 이해가 안 된다는 사람들도 있고, 오히려 관객들의 평점은 낮은데 전문가 평점이 높아 이해가 안 되는..